입주전부터 붙박이장 위치에 창문이 존재해서 여러 설치 업체를 알아보느라 고생을 했는데
다행이 영림에서 사이즈를 맞춰서 잘 시공 받았습니다.
송파 쇼룸에서 라이트 미켈란 제품을 보고온 터라 변경 할 수가 없어서 그냥 진행했어요.
다른 사이즈여서 문손잡이를 동일하게 맞추지는 못했지만 다름 만족 합니다.
시공하시는 분도 혼자 오셔서 꼼꼼하게 늦은 시간까지 작업해주시고 완성도도 좋았습니다.
다만, 아쉬운건 시공 전 안방 침대를 미리 빼놓은 상태라 작업 공간은 충분해서 안방에서 작업하는건
이해 하나 서랍등 화장대 부분에 비닐같은 가림처리를 하지 않아 시공 후 많은 분진 가루가 쌓여서
청소하느라 고생했네요. 바닥청소도 미흡하였고요.
붙박이장 안에 설치 되는 유리는 꺠져 있는 불량이라 다시 와서 달아주셔서 감사했지만, 깨진 유리는
집앞에 두고 가버려서 패기물 처리 비용이 발생했네요.
보통 시공 전 계약금 입금 후 완료 후 잔금 입금이 보통 타업체 프로세스인데, 시공 전 100% 입금 이부분도 타업체 대비 조금 아쉽네요.
제품은 냄새도 안나고 좋아요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